본문 바로가기
txt

박보검 첫 장르물! 차기작 <굿보이> 정보

by gummyblue 2024. 1. 21.

 JTBC 새 드라마 <굿보이>

연출 심나연 (괴물, 나쁜엄마)

극본 이대일 (라이프 온 마스)

2024년 하반기 방영 예정

 

사랑스러운 도시형 히어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기 위해 뭉친 이야기

 

 

 선수제명으로 연금이 끊긴, 불의의 사고로 선수생명이 끝난, 생계를 걱정해야 하는 전망 없는 비인기종목의 선수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뭉쳐 ‘올림픽 어벤저스’를 결성한다. 복싱, 레슬링, 펜싱, 사격, 육상 등이다. 흉악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 전담팀으로 선수시절 각자의 특기를 살려 불의로 가득 찬 사건들과 마주 선다.

 

 심나연 감독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텐트폴 드라마 <굿보이>에 합류했다.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한팀으로 활동하는 과정을 그리는 활달한 수사극이자 청춘물이다. 스릴러, 휴먼 드라마를 거쳐온 심나연 감독이 첫 액션, 코미디 장르로 뛰어든 데에는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을 쓴 이대일 작가가 긴 시간 준비해온 대본을 향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 "내가 가진 약간은 마이너한 기운을 상쇄해주는 대본들에 오히려 자극을 받는다. 이대일 작가가 <라이프 온 마스>에서 보여준 특유의 감수성, 시원한 전개와 엔터테이닝한 요소가 돋보여 더욱 끌렸다." 

 

 

 

윤동주 역 - 박보검

복싱

 

 복싱선수 출신으로 현재 강력특수팀 소속인 윤동주.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저돌적인 인파이터 복서로 미들급 이하 동양챔피언, 인천 아시안 게임 그리고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국민 영웅 이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영관의 단상에서 내려오게 되는 인물이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 메달리스트의 모습을 표현해야 하는 그는 작품 전 완벽한 몸상태와 복싱을 기반으로 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 굿보이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을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보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나연 감독은 주인공 윤동주를 "어떤 악도 물들이지 못 하는 이상적 존재"라고 묘사했다. "일말의 계산 없이 정의를 위해 자기몸을 던지는 뜨거움과 해맑음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다." 경찰 특수팀이 해결해나가는 사건들은 사회적 불의와 관계하지만 경쾌함만큼은 잃지 않는 <굿보이>의 주역으로 호출된 이는 배우 박보검이다. 신하균(괴물), 라미란(나쁜 엄마)과 같이 익숙한 이름에서 낯선 태를 포착했던 심나연 감독은 군 제대 후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보검에게서 ‘굿보이’ 이상의 영웅적 면모를 엿본다. 그는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변화를 추구하는 본능은 이미 배우 안에 내재되어 있다.  배우가 이미 장착한 것을 극대화해 펼칠 수 있는 순간을 만드는 일이다. 

 

 

 

지한나 역 - 김소현

사격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해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은 지한나 역을 맡는다. 하지만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 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된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막상 사랑과 일을 할 때는 거침없이 솔직하게 직진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사격 선수 출신의 지한나는 시니컬한 매력으로 동주와 태릉선수촌 출신다운 꽤 터프하고 끈끈한 멜로를 보여주며, 총을 쓴 다는 점에서 격투 위주가 될 액션에서 종종 남다른 역할을 한다.

 

 

김종현 역

펜싱

 

펜싱의 승부사 김종현은 키다리 아저씨 같은 매력으로 특수팀 내에서 동주, 한나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신재홍 역

원반 던지기

 

거구의 존재감이 인상적인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을 통해서는 일면 판타지적으로 해석한 액션도 구상 중이다.

 

 

 

 

제작진 관전 포인트

 

 연출자가 바라는 <굿보이>의 첫인상은 ‘필 굿’ 드라마다. “스포츠 선수 출신 경찰들의 액션과 코미디,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 캐릭터가 돋보이는 앙상블 등이 빈틈 없이 꽉 들어차 있지만 이 밀도를 과시하지는 않는 작품이길 바란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마음 놓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컨대 그는 “만드는 사람에겐 복잡하지만 보는 사랑에겐 쉬운” 경지에 가닿고자 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채널 드라마의 표현 수위를 고려함과 동시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명민한 액션의 재미를 보여드리고 싶다."

 

제작진은 “굿보이는 올림픽 영웅이었던 이들이 규칙과 룰이 있던 그라운드를 떠나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흉악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는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라며 “각자의 사연을 안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줄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4308

 

[인터뷰] 사랑스러운 도시형 히어로를 그린다, <굿보이> 심나연 감독

<괴물> <나쁜 엄마>로 의외의 히트작을 배출한 심나연 감독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텐트폴 드라마 <굿보이>에 합류했다.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한팀으로 활동하는 과정

www.cine21.com

http://www.cine21.com/news/view/?mag_id=104076

 

[특집] 올해의 제작사 - <닥터 차정숙> <무빙>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대표, 올해의 스탭 - 달파란 <

<닥터 차정숙> <무빙> 장경익 스튜디오앤뉴 대표 올해 스튜디오앤뉴는 “<무빙>으로는 대규모 프로덕션의 성취를, <닥터 차정숙>으로는 선방을 보여줬다”(이우빈). “극장가와 다른 문법에서 시

www.cine21.com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96&aid=0000649757

 

[단독] 박보검, 드라마 ‘굿보이’ 남주 확정…뮤지컬→드라마 ‘열일’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굿보이’에 출연한다. 14일 한 방송 관계자는 “박보검이 ‘굿보이‘에 캐스팅 됐다. 주인공으로서 극을 이끌 예정”이라고 전했다. ‘굿보이’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

entertain.naver.com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09&aid=0000811653

 

박보검, 차기작은 ‘굿보이’…복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경찰 변신[공식]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굿보이’로 뭉친다.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굿보이’(극본 이대일/연출 심나연)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entertain.naver.com

더보기

 



 

--


선수제명으로 연금이 끊긴, 불의의 사고로 선수생명이 끝난, 생계를 거정해야 하는 정망 없는 비인기종목의 선수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뭉쳐 올림픽 어벤저스를 결성한다. 복싱, 레슬링, 펜싱, 사격, 육상 등이다. 이들은 흉악 강력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수 전담팀으로 발탁, 선수시절 각자의 특기를 살려 불의로 가득 찬 사건들과 마주 선다. 박보검은 복싱선수 출신으로 현재 강력특수팀 소속인 윤동주 역을 맡았따. 저돌적인 인파이터 복서로 미들급 이하 동양챔피언, 인천 아시안 게임 그리고 브라질 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국민 영웅 이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영관의 단상에서 내려오게 되는 인물이다. 메달리스트의 모습을 표현해야 하는 그는 작품 전 완벽한 몸상태와 복싱을 기반으로 한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또 굿보이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을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매력의 박보검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박보검은 복싱선수 출신으로 현재 강력특수팀 소속인 윤동주 역을 맡았다.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을 표방하는 만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박보검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스튜디오앤뉴의 차기작은 <괴물>의 심나연 감독이 연출, <보좌관> 시리즈의 이대일 작가가 극본, 박보검 배우가 주연한 드라마 <굿보이>다. 내년 3월경 제작에 들어가 연말 공개를 목표로 한다. 

--

JTBC 새 드라마 ‘굿보이’(연출 심나연, 극본 이대일)는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메달 대신 경찰 신분증을 목에 걸고 비양심과 반칙이 판치는 세상에 맞서 싸우는 코믹 액션 청춘 수사극이다.

드라마 ‘나쁜 엄마’, ‘괴물’, ‘열여덟의 순간’을 연출한 심나연 감독과 ‘보좌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가 의기투합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보검은 올림픽 복싱 금메달리스트에서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강력특수팀 순경 윤동주 역을 맡는다. 타고난 맷집과 주먹으로 올림픽 영웅의 자리까지 오르지만 좌절을 겪은 뒤 경찰이라는 두 번째 인생을 시작한다.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마주하며 파이터 본능을 되찾는 풋내기 경찰 윤동주의 뜨거운 과정이 기대된다.

김소현은 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에 등극해 대중적인 인기까지 얻은 지한나 역을 맡는다. 하지만 세상을 놀라게 할 만한 사건으로 인해 사격을 그만 두고 경찰의 길을 걷게 된다. 평소에는 침착하고 조용해 보이지만, 막상 사랑과 일을 할 때는 거침없이 솔직하게 직진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굿보이는 올림픽 영웅이었던 이들이 규칙과 룰이 있던 그라운드를 떠나 비양심과 반칙이 난무하는 흉악 강력범죄에 맞서 싸우는 유쾌하고 통쾌한 이야기”라며 “각자의 사연을 안고 불의에 맞서 싸우는 영웅들의 이야기를 더욱 진정성 있게 보여줄 배우 박보검과 김소현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굿보이’는 2024년 하반기 방송된다.

 


--
사랑스러운 도시형 히어로를 그린다.

<굿보이> 신나연 감독

 

 <괴물><나쁜 엄마>로 의외의 히트작을 배출한 심나연 감독이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JTBC 텐트폴 드라마 <굿보이>에 합류했다. 올림픽 특채로 경찰이 된 메달리스트들이 한팀으로 활동하는 과정을 그리는 활달한 수사극이자 청춘물이다. 스릴러, 휴먼 드라마를 거쳐온 심나연 감독이 첫 액션, 코미디 장르로 뛰어든 데에는 <라이프 온 마스> <보좌관>을 쓴 이대일 작가가 긴 시간 준비해온 대본을 향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 "내가 가진 약간은 마이너한 기운을 상쇄해주는 대본들에 오히려 자극을 받는다. 이대일 작가가 <라이프 온 마스>에서 보여준 특유의 감수성, 시원한 전개와 엔터테이닝한 요소가 돋보여 더욱 끌렸다." 심나연 감독은 주인공 윤동주를 "어떤 악도 물들이지 못 하는 이상적 존재"라고 묘사했다. "일말의 계산 없이 정의를 위해 자기몸을 던지는 뜨거움과 해맑음을 동시에 가진 인물이다." 경찰 특수팀이 해결해나가는 사건들은 사회적 불의와 관계하지만 경쾌함만큼은 잃지 않는 <굿보이>의 주역으로 호출된 이는 배우 박보검이다.

 신하균(괴물), 라미란(나쁜 엄마)과 같이 익숙한 이름에서 낯선 태를 포착했던 심나연 감독은 군 제대 후 드라마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보검에게서 ‘굿보이’ 이상의 영웅적 면모를 엿본다. 그는 배우와의 호흡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변화를 추구하는 본능은 이미 배우 안에 내재되어 있다. 내 역할은 특별한 연기 지도가 아니라 배우가 이미 장착한 것을 극대화해 펼칠 수 있는 순간을 만드는 일이다. 얼마 전 출연 확정 소식을 알린 배우 박보검, 김소현에 더불어 현재 배역 대부분의 캐스팅 작업은 마친 상태다. 윤동주를 중심으로 형성된 5인의 특수팀 인물들이 "복싱, 사격, 펜싱, 레슬링 등 각자의 스포츠적 재능을 살려 일종의 도시형 어벤저스로서" 이야기를 이끌고 간다. 김소현이 맡은 사격 선수 출신의 지한나는 시니컬한 매력으로 동주와 태릉선수촌 출신다운 꽤 터프하고 끈끈한 멜로를 보여주며, 총을 쓴 다는 점에서 격투 위주가 될 액션에서 종종 남다른 역할을 한다는 후문. 펜싱의 승부사 김종현은 키다리 아저씨 같은 매력으로 특수팀 내에서 동주, 한나와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한다. 거구의 존재감이 인상적인 원반던지기 동메달리스트 신재홍을 통해서는 일면 판타지적으로 해석한 액션도 구상 중이다.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채널 드라마의 표현 수위를 고려함과 동시에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명민한 액션의 재미를 보여드리고 싶다."

<심나연 감독이 말하는 관전 포인트>
 연출자가 바라는 <굿보이>의 첫인상은 ‘필 굿’ 드라마다. “스포츠 선수 출신 경찰들의 액션과 코미디, 사회 비판적인 메시지, 캐릭터가 돋보이는 앙상블 등이 빈틈 없이 꽉 들어차 있지만 이 밀도를 과시하지는 않는 작품이길 바란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에 마음 놓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재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컨대 그는 “만드는 사람에겐 복잡하지만 보는 사랑에겐 쉬운” 경지에 가닿고자 한다. 자신만의 정면 승부를 앞둔 심나연 감독이 또 한번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보여줄까. 첫 촬영을 앞둔 감독의 얼굴엔 긴장만큼 담담한 자신감도 서려 있었다.